낮과 밤이 따로 없는
불꽃튀는 순간이 흐르는
온 나라는 그대로 불도가니
결사의 전투장!
당 제7차대회 승리의 그날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이 나라의 천만군민이
날마다 숭엄히도 오르는 곳이 있으니
아, 그것은 위대한
만수대, 바로 이 만수대언덕이여라
우리의 위성 《광명성-4》호가
우주에 나래를 편 바로 그날
충정의 보고를 안으시고
우리의
가슴속에 언제나 안고사는 이 나라 인민이거니
붉은 꽃 정히 안고 오르신
민족의 대경사를 또다시 안아온 보고를
위대한
그이의 안광에 어리던 뜨거운것이여!
그것은 정녕 우리
얼마나 순결해야 하는가를
얼마나 고결해야 하는가를
력사에 새긴 숭엄한 화폭이였으니
그이의 애국충정의 불길을 인민은 심장에 안았다
오르리라 우리
오르리라 충정의 심장이 피운 꽃을 안고
이렇게 흐르는
우리의 70일이다
이렇게 오르는
만수대언덕이다
김철이랴 황철이랴
영웅적인
불뿜는 용해장의 뜨거운 쇠물을 안고
조국의 빛이 되고 열이 될 검은 금을 안고
파도를 헤가르며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안고
여기 충정의 언덕 만수대를 뜨거이 우러른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를 지켜선
이 나라의 농민들은 풍요한 가을을 안고
이 나라의 지식인들은 세계를 놀래우는
최첨단돌파의 자랑찬 성과들을 안고
한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만수대언덕을 오른다
아, 충정의 70일이 엮은 꽃다발을 안고
영광의 5월, 승리의 5월의 그날에
우리는
그날을 마음속에 그리며
인민은 삶의 순간마다 만수대를 오른다
인민은 언제나 만수대를 우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