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명곡 《우리의 국기》가 온 나라 강산에 울려퍼지며 천만군민의 심장을 하나의 지향으로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
불러볼수록 강국의 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더 높이 떨쳐갈 의지로 심장의 피가 끓는다. 하다면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생활적바탕을 가진 시대의 주도적감정으로 스스로 받아안게 하는것인가. 나에게는 그것을 온넋으로 절감케한 하나의 계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3대전략자산에 대한
전략자산이라고 하면 해당 나라의 국력을 평가하게 하고 전략적지위를 보여주는 척도, 국가의 상징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전략자산에는 해당 나라 국가정치제도의 성격과 국가가 내세우고있는 정치리념이 반영되게 된다.
침략과 전쟁을 생리로 하고있는 제국주의나라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와 핵전략폭격기, 핵전략잠수함을 저들의 3대전략자산이라고 자랑하고있다. 지배주의, 패권주의가 판을 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군사적힘을 보유하면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지위를 차지하고 세계무대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것이다.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인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는 과연 무엇이 전략자산인가.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생활은 제일가는 중대사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게 하고있다.
하기에 우리의
3대전략자산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철저한 인민성에 대하여, 세계가 알수 없는 무진막강한 우리의 국력에 대하여 가슴깊이 절감하게 된다.
문제는 국력을 평가하는 척도를 무엇으로 보고 자기의 전략자산을 내세우는가 하는것이다.
국력은 어떤 물리적힘의 크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웃음의 크기에 있다는것이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고 하였으니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행복과 기쁨속에 살게 하는 나라는 얼마나 강하고 힘있는 나라이겠는가.
인민의 웃음이 넘치는 나라, 이것이 진짜 강한 나라, 국력이 강한 나라이다.
그 어떤 요란한 정치적개념이나 첨단무장장비도 아닌, 오직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 웃음을 안겨줄 터전으로 될 소박하고도 심원한 의미가 담긴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를 우리의 3대전략자산으로 내세운것은 인민생활향상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황금해의 새력사를 창조해가는 어로공들이 그리도 대견하시여 바람세찬 포구들을 찾고 또 찾으시여 그들의 비린내나는 손도 잡아주시고 당중앙위원회에 부르시여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분, 우리 당 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의 높은 연단에서는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삼가 깊이 허리숙여 인사드린다고 진정을 토로하신
이렇듯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지니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령도자를 모신 우리의 사회주의국가는 얼마나 위대한 나라인가.
그렇다. 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 터전을 자기의 전략자산으로 내세운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데 바로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비결이 있으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계시는 인민의 어버이를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