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시《백두의 구호나무》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박사원생 도범
 2019.12.6.

여기 이깔나무숲속

세월의 년대와 년대를 넘어

세월의 눈비와 광풍을 다 이기며

억세게 서있는 백두의 구호나무여


수령님 받들어 싸운 신념의 투사들

《김대장 모시고 혁명의 길 끝까지 가자!》

심장으로 웨친 그 목소리

오늘도 소리쳐부르며

억년기둥으로 솟아있는 구호나무여


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뿌리박고

이 나라 이 민족의 영원한 진리

네 몸에 새겨안았기에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이 나라 가장 큰 재부가 되여

이 강산 한복판에 거연히 솟아있어라


가야 할 혁명의 길에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오직 한길 태양향해 가는 길

그 길만이 진리임을

천만심장마다에 깨우쳐주는 구호나무여


너의 그 진리를 새겨안았기에

내 나라 내 조국은

단 한치의 우여와 곡절도 몰랐어라

승리와 영광의 길만을 걸어왔어라


아 백두의 구호나무여

이 땅의 천만년 무궁할 번영을

약속해주는 백두의 구호나무여


내 오늘 네앞에서

다시금 맹세하노라

너의 진리는 나의 진리

김일성종합대학 대학생

내 한생 안고 살 신념

경애하는 촤고령도자동지를 끝까지 따를

바로 나의 신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