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
이는 아름다움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꽃에 비기면 꽃도 반기며 웃는
녀성,
이는 따뜻한 정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헌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그러나 이 나라 남쪽땅에
악취를 풍기는 악녀가 있다
민족의 운명을 롱락하는
천하만고역적이 있다
세상은 너에게서
녀성이라는 그 이름을 지워버렸다
녀성의 아름다움은 고사하고
녀성의 헌신은 고사하고
악의 대명사로 불리우다 못해
암개, 암박쥐로 불리우는 박근혜
하는짓이라고 보면
정치도 썩은 정치, 살인정치
외교도 굴종외교, 자살외교
안보는 미국에
지조도 리념도 없는 정치매춘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는
동족의 핵억제력은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무조건 포기를 떠들고
더러운 잔명을 위해서는
핵무기를 끌어들이는 천하역적
그래도 한때는
알지도 못할 신뢰프로쎄스를 떠벌이며
민생복지사회를 만들겠다
말로나마 유혹하더니
이제는 그 허울 다 벗어버리고
이발을 드러낸 늙다리 그 꼴이야말로
치마두른 악녀, 녀인의 탈을 쓴 마귀
감히 하늘의 태양을 어째보겠다고
《참수작전》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너야말로 천하일등바보
눈앞의 현실도 가늠하지 못하는
천치중의 일등천치
개는 그래도 주인이나마 있다고 하라
그러나 청와대 암개
너는 주인도 없는
개보다도 못한 년
박쥐는 그래도 죽을 동굴이라도 있다고 하라
허나 너는
죽어 묻힐 곳도 없는 박쥐보다 못한 년
너의 만고죄행에 분노한
조선녀성들의 이름으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너에게 죽음을 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