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시 《자그마한 벽돌집》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정두국
 2016.3.7.

여기 평천혁명사적지에

붉은색벽돌을 쌓아올린

자그마한 집 한채가 있다


문열고 들어서면

총기름에 절은 나무작업대

그 우에 놓여있는

손때묻은 망치와 줄칼

기관단총 몇자루


이 집에 새겨져있다

항일전의 포연배인 군복차림으로

강선길에 앞서 만경대고향길에 앞서

흙먼지 날리는 평천길을 먼저 걸으신

주체군수공업의 창시자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이


이 집에 울리고있다

수령님과 어머님과 함께

어린 시절의 우리 장군님

해방된 조선의 하늘가에 울리신

조선의 첫 기관단총의 총성이


내 오늘 다시 새겨보나니

첫 수소탄의 탄생을 앞에 둔

2015년 12월 9일

우리 원수님 어이하여

이곳을 찾으시였는가를


주체군수공업의 첫 기슭을 걸으시며

백두의 장군들께서 울리신

70여년전 그날의 총성을

마음속에 들으시며

우리 원수님 여기서

조선의 첫 수소탄의 포성을

세계앞에 선언하시였거니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뿌리내린 집

백두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로 전해갈 불멸의 기념비여!


여기 평천혁명사적지에

붉은색벽돌을 쌓아올린

자그마한 집 한채가 있다

선군총대의 고향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