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단상 《그날은 일요일이였다》

편집부 정광혁
 2017.7.31.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말살하려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날강도 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한 6월 25일, 그날은 일요일이였다.

일요일이면 누구나 평온속에 즐겁게 휴식하면서 앞날을 그려보군 한다.

1950년 6월의 그 일요일에도 우리 인민은 커가는 행복에 겨워 더 좋은 래일을 위해 새 조국건설의 마치소리 우렁차게 울려갈 꿈을 펼치고있었다.

해방전에는 꿈에도 그려보지 못한 꿈같은 새세상에서 나라의 주인, 공장과 땅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기쁨과 열의는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날인 6월 24일부 《로동신문》은 력사적인 로동법령발포 4돐에 즈음한 사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진정한 인민정권이 수립되였으며 제반민주개혁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우리 로동계급의 세기적숙망이였던 선진적인 로동법령이 실시되였다고 전하였다.

땅의 주인이 된 농민들의 기쁨과 행복 역시 로동자, 사무원들과 다를바 없었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이 근로하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의 세상이였다.

하지만 날마다 행복이 커만 가는 꿈같은 세월, 창조와 로동으로 가슴들먹이는 환희의 나날은 일시 중단되여야 했다.

전조선을 지배하려는 야망밑에 38°선일대에 수많은 공격진지들을 굴설하였으며 모든 무력을 공격형으로 배치하고 전쟁준비를 면밀하게 끝낸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전전선에 걸쳐 우리 나라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개시하였던것이다.

당시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는 미국이 왜 6월 25일을 전쟁개시날자로 정하게 되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밝히면서 이날은 일요일이라는것, 그리스도교를 믿는 미국이나 대한민국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있으므로 미국이나 대한민국이 일요일에 전쟁을 개시하였다는것을 믿을 사람은 없을것이라는것, 다시말하여 미국이나 대한민국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는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거리낌없이 뇌까렸다.

미제가 일요일인 6월 25일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개시날자로 정한것은 이렇게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제놈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려는 비렬하고도 너절한 목적에서 출발한것이였다.

세계가 평온한 날로 여기는 목가적인 일요일마저 침략전쟁에 도용하여 평화로운 이 땅에 류혈적참화를 들씌운 날강도 미제,

인류력사에서 가장 치렬하고 파괴적인 전쟁의 하나로 기록되여있는 지난 조선전쟁은 날강도 미제의 침략성, 야수성, 잔인성과 함께 비렬하고 교활한 정체를 적라라하게 보여준 제국주의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제와 한국괴뢰들이 일으킨 조선전쟁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도발자들의 수치스러운 참패로 끝나고말았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세월이 흘렀다.

세월은 멀리 흘렀으나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은 전쟁의 불길이 치솟던 1950년 6월의 그 일요일을 언제 한번 잊은적이 없다.

만일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에서 쓰디쓴 참패를 당한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시는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이 강산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