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의 봄날같이 그 품은 따사로웁고
백두산의 태양같이 그 미소 밝고밝아라
수령님모습으로 우리를 반기시며
장군님사랑으로 우리를 키우시네
아 한없이 친근한 김정은동지
다녀가신 일터마다 사랑의 전설이 있고
만나뵈온 가슴마다 충성의 샘이 솟아라
수령님눈빛으로 온 나라 돌보시며
장군님믿음으로 천만을 이끄시네
그 손길을 잡고가면 만복이 꽃피여나고
그 자욱을 따라가면 승리가 마중온다네
수령님신념으로 붉은기 날리시며
장군님담력으로 조선을 떨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