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이 나라 사람들
희망으로 부푼 가슴들을 안고
래일을 속삭이는 즐거운 이 설날
크나큰 환희에 휩쌓였어라
지난 한해
이 조선을 이끌어
그 어떤 원쑤도 건드리지 못할
동방의 핵강국으로 우뚝 세워주신 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우리가 기쁨속에 맞이한
그 하나하나의 승리를 위해
그리도 마음쓰시며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였습니까
헤치신 험한 길은 또 얼마였습니까
그러시고도 정녕 그러시고도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다고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내셨다며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는다고 말씀하실 때
이 나라 인민 모두가 울었어라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인민을 충직하게 받드는
충복이 되고 심부름군이 될것을
엄숙히 맹약하시는 그 모습은
인민사랑의 화신
인민의 위대한 태양의 모습이였어라
한마디 한마디
사랑에 불타고 정이 넘치는
우리
정녕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서사시이거니
기쁨이다 영광이다 행복이다
이토록 위대한 분을 모시고 사는
인민의 이름을 지니고 사는것이
이토록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으며
새해의 이 아침을 맞이함이
이 나라 인민의 새해의 첫 진군길에
어찌 비약의 나래가 돋지 않으랴
내 나라 어디가나 일터마다
기적과 위훈의 새 전설들이 창조되지 않으랴
《새해를 축하합니다!》
누구나 새해를 맞을 때면
이 세상 어디서나 나누는 인사말이건만
복받은 이 나라 인민은
희망찬 래일을 가슴가득 안아보며
기쁨속에 행복속에
뜨거이 이 말을 나누거니
더욱 따뜻해질 내 나라
더욱 밝아질 이 강산에
기쁨의 노래로
맹세의 노래로 울려퍼진다
《새해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