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도서《로씨야어성구들의 어원과 유래》에 대하여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최영기
 2015.9.1.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로어강좌에서 집필한 도서 《로씨야어성구들의 어원과 유래》(김일성종합대학출판사, 주체99(2010))는 로씨야사람들의 문학예술작품들과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고있는 로어성구들의 어원과 그 유래를 밝힘으로써 로어전문가들은 물론 대외사업부문일군들 그리고 로어를 배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어지식뿐아니라 로씨야에 대한 상식자료들도 많이 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상식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다 알고있어야 할 지식입니다. 사람은 전문지식과 기술수준도 높아야 하지만 일반상식도 많이 가지고있어야 합니다.》(《김정일전집》 제7권 167페지)

상식이 많아야 일상생활에서 사물현상을 옳게 리해하고 분석평가할수 있으며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문화성있게 꾸려나갈수 있다. 사람의 활동범위가 넓어질수록 더 많은 상식이 요구되며 사회가 발전하고 사람들의 문화수준이 높아지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상식의 범위도 넓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에 대한것은 물론 다른 나라에 대한 여러 분야의 상식도 풍부히 가지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은 자주적이고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활동을 벌려오는 장구한 기간 가장 아름답고 힘있는 말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성구는 바로 이러한 과정에 형성되고 변화발전된 력사적산물로서 여기에는 매개 민족의 사회력사적인 생활환경이 반영되여있다. 그러므로 성구들의 어원과 유래를 잘 알면 해당 민족어의 풍부한 감정정서적표현성을 깊이 파악할수 있으며 그 민족의 풍속과 지리, 력사와 문화에 대하여서도 폭넓은 상식을 가질수 있다.

도서는 약 1 000여개의 로어성구를 올림말로 올리고 그것을 자모순으로 배렬하였으며 축자역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것들을 가능한 범위에서 조선어속담 및 성구들과 대응시켜 해설하였으므로 로어전문가들뿐아니라 일반상식을 넓히려고 하는 독자들에게도 일정한 도움을 주고있다.

도서는 또한 로어성구들의 어원과 그 뜻을 정확히 인식한데 기초하여 그것을 언어환경과 계기에 맞게 정확히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가능한 범위에서 례문을 주고 그에 따르는 번역문들도 같이 주고있다.

도서는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실현을 위해 분초를 다투며 달리고있는 학습자들에게 훌륭한 길동무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