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온 세계를 경탄시킨 려명거리 새집들이경사가 있은지도 어느덧 여러달이 지나갔다. 그러나 그날의 기쁨이 안아온 격정의 파도는 오늘도 잠들줄 모르고 여기 룡남산교정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2015년 새로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에 새집을 받아안은 우리 가정을 축하해주며 제일처럼 기뻐하던 우리 대학, 우리 강좌안의 모든 교원들이 한날한시에 려명거리에 입사하는 전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되였던것이다.
이 세상에 교육자, 과학자들을 위하여 최상최대의 초고층살림집, 세계적인 현대문명의 거리가 세워진 례는 없다.
동방의 핵강국으로 우뚝 솟아난 우리 나라를 짓뭉개버리려고 제국주의세력이 전쟁책동과 제재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초긴장상태의 이 나라에 승리의 신심과, 미래를 상징하는 교육자, 과학자거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세계가 조선의 운명에 대하여 우려하고 제국주의반동들이 어리석게도 우리의 <로선변화>와 <체제붕괴>에 대하여 떠들던 시기
우리 교육자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속에서 위대한 선군령장
그처럼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아래 우리 교육자부부의 아들딸 두 남매는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 대학을 다니며 국가의 사랑과 배려만을 받아왔다.
우리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을 세상에 자랑하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문명거리들이 웅장하게 일떠섰을 때 나라에서는 부부교육자 우리에게 미래과학자거리의 궁궐같은 새집을 선참으로 안겨주었다.
옛말에 복속에서 복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아래 평범한 사무원의 자식들인 우리들이 나라의 최고전당에서 마음껏 배우고 수십년간 교단에서 살며 일하면서 알고 받아안은 복보다 모르고 받은 복이 더 많았다는것을 나는 여러차례의 외국출장의 나날에 뼈저리게 느끼게 되였다.
여러차례의 외국출장길은 나에게 내사는 내 나라의 귀중함을 느끼게 한 귀중한 나날이였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것은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야말로 우리 인민만이 노래할수 있는 명구라는것이였다.
지금도 2015년 4월 내가 어느 한 나라의
어느날 저녁 머리쉼을 하느라 대학구내를 거닐던 나는 3~4살 우이라고 보이는 한 녀인이 네댓살쯤 되는 아이를 데리고 산보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그가 그 대학부총장의 안해이며 그 역시 같은 대학에서 연구사로 일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런데 그들부부는 결혼하여 24살 난 아들로부터 4살짜리 딸까지 자식을 넷이나 낳아 기르도록 집이 없어 대학건물을 세내여 살고있었다.
나는 그 녀인에게 자식들도 많고 교원, 연구사년한도 적지 않은데 왜 아직 자기 집이 없는가고 물었다.
그 녀인은 오히려 나의 질문이 뜻밖이라는듯 놀라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자기 집을 가진다는것이 그렇게 쉬운 일인줄 아는가, 자기 집을 사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데 그 돈이 어디에서 나겠는가, 자기 부부가 대학에서 힘껏 번다고 해도 제 집을 사려면 앞으로 몇년이 더 걸릴지 알수 없다고 쓸쓸한 표정으로 대답하는것이였다.
그때 나는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에 새로 일떠서는 미래과학자거리에 대하여, 그리고 바로 그 거리의 한복판의 집을 평범한 대학교원인 나의 남편이 받게 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그날 저녁 나와 그 녀인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자기들의 서로 다른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로부터 며칠후 뜻밖에도 그 녀인이 내가 일하는 사무실로 찾아왔다.
흥분된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온 녀인은 자기는 TV와 인터네트를 통해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최상최대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꾸려주시고 몸소 찾아오시여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그러면서 녀인은 다른 나라 실습생들은 자비로 실습도 하고 류학도 하는데 제국주의세력의 제재와 고립압살속에서 경제적고충을 겪고있는 조선에서 교원들을 나라의 자금으로 실습을 보내고있다는데 그것이 사실인가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녀인은
그날 그 녀인은 조국에서 김책공업
정말이지 한날한시에 두 자식이 나라의 최고대학, 최고학교에 입학하여 무료로 공부하고 궁궐같은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는 우리 집의 경사를 두고 어찌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우리 나라 속담에 복은 쌍으로 안오고 화는 홀로 안온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복이 두쌍, 세쌍으로 들어오는것이 바로 교육자부부 우리 가정이였다.
어찌 이런 행운이 우리 한가정에 한한것이겠는가.
이 세상 만복이 줄줄이 찾아드는것, 바로 이것이 오늘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진면모이고
바로 만리마시대의 상징인 려명거리가 통채로
나는 불빛 휘황한 려명거리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온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자랑하고싶다.
우리 교육자들은 앞으로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