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은 아직 흰눈에 덮혔어도
위성이여, 《광명성-4》호여
너는 그리도 장쾌하게 우주에 치솟아
이 나라 사람들의 가슴가슴에
환희의 봄을 불러왔구나
기쁨의 웃음꽃을 피워주누나
날마다 시간마다
기적이 탄생하는 내 조국
오늘은 또다시 위성발사의 새소식이
천만의 가슴을 얼얼하게 휘저으니
아, 흥하는 내 나라엔 날마다 경사로구나
복받은 이 강산엔 날마다 명절이로구나
위성이여, 우리의 《광명성》이여
네가 날고있을 2월의 저 하늘가를 바라보며
우리 눈물겹게 새겨안는다
오늘의 이 영광을 우리에게 안겨주시려
위대한
선군혁명천만리의 그 자욱자욱을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우리
뜨거운 심장의 열기로
하나하나 꽃으로 피워가시는
경사로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또다시 민족의 대경사를 안아오셨거니
오, 《광명성-4》호여
우리
네가 2월의 하늘가에 날아오를 때
온 세계는 들었다
장쾌한 봄의 서곡
백두의 장엄한 봄우뢰소리를
선군조선의 기상앞에 기겁한 원쑤들이
거덜이 난 제재와 봉쇄를
또다시 목이 쉬도록 줴쳐댈 때
우리의 위성은 뜨거운 불줄기로
원쑤들의 면상을 후려갈겼으니
우리 어찌 강국의 봄을 노래하지 않으랴
우리 어찌 승리의 봄을 노래하지 않으랴
누가 말했던가 봄은 소리없이 온다고
아니다. 조선의 2016년의 봄은
위성발사의 완전성공으로 우주를 뒤흔들며
그리도 기세차게
그리도 떳떳하게
그리도 소리높이 왔어라
그렇다. 위성도 다 우리의것이다.
우리의 힘과 우리의 지혜로 이룩한것이여서
위성이여, 네가 안아온 2월의 환희는
그리도 가슴벅차고
네가 안아온 2월의 봄노래는
그리도 자랑스러운것이다.
창조와 열정으로 약동하는 봄, 2월의 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봄, 조선의 봄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이 넘쳐흐르는
환희로운 이 봄날에
인민의 천만가지 꿈은
아름다운 꽃으로 이 강산에 피여나려니
아, 2월은 조선의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