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시 《우리 당의 호소문을 보라!》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류명호
 2016.10.13.

자식이 당한 불행을 두고

가슴아파하는 어머니면 이보다 더 하랴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다며

천만군민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부른

우리 당의 목소리

어머니당의 호소여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이제 당장 들이닥칠 엄혹한 강추위앞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이 고생하지 않게 하자고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

200일전투의 최전방을

북부피해복구전선에로 돌린 우리 당


이 세상 여기저기

크고작은 재난들은 많아

그때마다 하많은 이야기들이 있어도

자연피해복구를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

인민을 위한 전쟁으로 선포한

그런 당은 없거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품에 안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그 사랑

자나깨나 인민밖에 모르는 그 진정

아 어머니 당의 품

인민이 따르는 품이여


이제 멀지않아

이 나라 북부피해전역에

천지개벽의 새 모습

화를 복으로 바꾼 전화위복

로동당시대의 선경이 펼쳐지려니


세계여 부러워하라

뜻밖의 돌풍과 수해로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어도

우리에겐 어머니당이 있다는 신념으로

비관을 모르고 웃으며 사는 우리 인민을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날과 달이 흐르는 우리 조국을


그 어떤 대재앙도

그 어떤 난관도

일심단결 당을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치는 내 나라

백두산대국의 앞길을 막지 못하려니


아, 우리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이 어떤 당인가를 알려면

우리 인민이 왜 우리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믿고사는가를 알려면

세계여, 보라!

우리 당의 9월의 호소문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