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봄 하늘에
또다시 눈부시게 떠오른 《광명성-4》호여!
창창 대공에 내여 뿜는 하얀 비행운은
태양조선의 존엄을 새기는 너의 자욱이다
《광명성》글발로 번쩍이는 너의 가슴은
세계를 굽어보는 이 나라 인민의 억센 기상이다
하늘과 땅을 번개같이 휘잡으며
주체의 궤도를 따라 날으는 우리의 위성,
조선의 꿈과 리상을 안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 날으는
우리의 《광명성-4》호여!
너의 은빛날개가 스치는
2월의 하늘은 얼마나 맑고 푸르른것이냐!
너의 빛나는 모습으로
내 나라의 하늘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이냐!
암담하던 지난날
눈물에 젖은 이 나라 백성의 눈빛을 담아두었던
우리의 하늘이였다
낯설은 타향에서 고국의 향수를 불러내며
백성의 가슴을 덮었던 조선의 하늘이였다
무너져내렸던 그 하늘을 떠올리며
백두산에 솟은 조선의 태양을 받들어
백두의 천만산악을 다듬어 세우며
2월의 봄 하늘가에 솟아오른
태양의 별 광명성!
말하라 인민이여, 조국이여
그 빛발을 안아
우리는 얼마나 위대한 인민이 되였느냐
그 이름을 지녀
조선은 얼마나 강대한 나라로 다져졌느냐
그 빛발로 태양의 노래높이
저 하늘에 솟구친 사랑하는 우리의 위성이여
그 이름으로 정의론 세계를 펼치며
인류의 머리우에 떠오른 선군조선의 존엄이여!
목메여 우러르는 천만의 가슴들에
2월의 봄 하늘을 보석으로 장식하며
더 높이 날으라 주체조선의 《광명성-4》호여
우주에 빛나라 태양조선의 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