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신화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신이 천사를 불러 지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을 세가지 골라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천사는 지상으로 내려와서 제일 아름다운것을 골랐는데 하나는 예쁜 꽃이였고 다른 하나는 어린애의 웃음이였고 또 다른 하나는 어머니의 사랑이였다. 그러나 하늘로 올라가는 사이에 예쁜 꽃은 곧 시들어서 추하게 되고말았고 어린애의 웃음도 몇해가 지나는 사이에 아름다운 모습을 모두 잃어버리고말았다.
그러나 한결같이 변치 않고 아름다운것은 어머니의 사랑이였다. 신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으로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어머니는 자기를 낳은 육친이다. 어머니라는 단어를 옛날에는 가장 큰 존재라는 뜻으로서 《어미》 또는 《아미》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뜻은 《엄》이라는 글자를 붙여 표기했는데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은 가장 큰것이라는 뜻이며 동물도 새끼를 낳는 큰것을 《엄지》라고 하고 이발도 가장 큰것을 《엄이》라고 한다.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이 졸본부여로 갈 때 물고기와 자라가 다리를 놓아주어 무사히 건늘수 있었다는 강의 이름을 《삼국유사》에서는 《엄수》라고 하였는데 이 말도 어머니강이란 말이다. 《삼국유사》에서 나오는 《단군왕검》이란 말도 단군왕이 큰 존재라는 뜻이며 여기서 《검》은 《엄》과 같다.
이처럼 예로부터 어머니는 가장 뜨겁고 가장 순결한 사랑을 지닌 운명의 보호자로, 가장 크고 가장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 당을 가리켜 어머니라고 부르고있다. 우리 인민이 부르는 어머니당이라는 말속에는 우리모두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주고 바람도 비도 다 막아주는 조선로동당의
《
잠시의 휴식도 없이 한밤을 꼬박 새우시며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설계하시던 그 무수한 밤들이 인민사랑으로 일관된 당중앙의 따사로운 불빛이 되여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새겨졌고 이 나라 천만자식들을 한품에 안고 열화와 같은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던 못 잊을 날과 달들, 그 끝없는 헌신의 낮과 밤들과 더불어 우리 당은
류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진정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그래서 당을 어머니로 믿고 부모처자에게도 말못하는 마음속고충도 아뢰이며 운명도 미래도 전적으로 의탁하고 사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충심으로 터치는 진정이 있다. 당은 우리의 어머니라고, 우리 당의 사랑은 어머니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