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수필 《김일성광장을 지날 때면》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박사 부교수 김창해
 2018.4.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나는 지금 김일성광장에 서있다.

따사로운 봄빛이 흘러넘치는 여기 광장에 서고보니 나의 마음은 우리 혁명무력을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 무적의 대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삼가 눈길을 들어 주석단을 우러르면 승리를 경축하던 잊지 못할 그 력사적인 날들에 당과 수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온 일심단결의 대오들, 천만군민에게 손들어 뜨거운 답례를 보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이 안겨오고 귀기울이면 우리 수령님을 우러러 목메여 환호성을 터치며 광장을 누벼가던 열병대오들과 군중시위참가자들의 힘찬 발걸음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태여나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열병대오가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주체조선, 사회주의강국의 기상과 위력이 바로 이 력사의 광장에서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과시되지 않았던가.

여기 김일성광장에 펼쳐졌던 그 모든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뜨겁게 더듬어볼수록 높뛰는 가슴을 진정할수 없다.

총대와 혁명, 승리와 전통, 계승과 위업.

정녕 김일성광장에서 력사의 이 철리를 새겨안으며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우리 군대와 인민이 걸어온 어제와 오늘을 돌이켜보고 걸어갈 래일의 앞길을 내다보며 승리를 락관한다는것은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것인가.

말하라, 김일성광장이여.

총 한자루 변변히 없어 하루아침에 섬나라 오랑캐의 발밑에 짓밟혔던 어제날의 조선이 어떻게 간악한 강도 일제와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쳐부신 영웅조선으로 누리에 우뚝 솟아올라 빛을 뿌리게 되였는가를.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이은 총대로 과연 어느분들이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오시였으며 오늘은 또 어느분께서 총대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력사에 뚜렷이 확증하시며 온 세상에 빛을 뿌리는 김정일조선의 천만년 미래를 찬란히 열어가시는가를.

가슴가득 차오르는 격정을 안고 나는 다시 광장의 주석단을 우러른다.

그러는 나의 눈앞에 태양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엄하신 태양의 모습이 눈굽을 적시며 안겨온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는 위대한 계승에 있다.

이것이다.

바로 이것이 지금 우리 혁명의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이 남김없이 시위되던 김일성광장앞에 서있는 나의 심장의 맥동을 더해주며 피와 살에 신념으로 새겨지는 철리이거니.

그렇다.

그 이름도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광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승리를 시위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천만년 빛을 뿌리며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끄신 만고의 전설적영웅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