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복잡한 생산체계들중의 하나인 식품체계에 수명주기평가를 적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지속가능성을 대표하는 영향부문 및 영향지표의 선정이다.
우리는 9개 수명주기평가방법과 그것에 포함된 129개 영향지표들사이의 상관분석을 진행하여 식료분야에서 각이한 영향지표들의 대표성과 예보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는 우선 연구에 리용된 평가방법들과 영향지표들사이에 매우 높은 상관이 존재하며 따라서 현존영향지표들의 수를 줄일수 있고 지표들사이의 대표성과 예보가능성을 담보해준다는것을 보여준다.
또한 일부 평가방법들과 영향지표들사이의 매우 낮은 상관이 존재하며 이것은 영향지표들의 재결합을 실현하여 새로운 영향평가방법의 개발에로 이끌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또한 분석결과는 일부 영향평가방법(실례로 CML-IA baseline)들은 영향지표들사이의 호상의존성이 낮고 기타 8개 영향평가방법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식료분야에서 전반적인 영향부문을 대표할수 있게 구성되였으며 반면에 일부(실례로 EPS 2015d)는 영향지표들사이의 호상의존성이 높고 기타 영향평가방법들과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지 않으므로 전반적인 영향부문을 대표하지 못하고 비효률적인 분석을 제공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잡지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Life Cycle Assessment》에 《Correlation analysis of life cycle impact assessment methods and their impact categories in the food sector: representativeness and predictability of impact indicators》(https://doi.org/10.1007/s11367-023-02214-5)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