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성만 염분진해안에서 저질의 연안수송과 해안선변화요인

 2026.6.18.

연구에서는 연구수역의 해안선변화를 잘 반영하는 연안저질수송률공식을 찾고 개선된 브룬모형인 DHM모형으로 해안선변화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지역과 관측단면
그림 1. 연구지역과 관측단면

ㄱ) 바람방향별빈도률 ㄴ) 풍향별 1m이상파도빈도률
그림 2. ㄱ) 바람방향별빈도률 ㄴ) 풍향별 1m이상파도빈도률

1) NCEP재분석자료를 리용하여 연구수역(그림 1)에서 바람과 파도특성을 분석해보면 북동풍, 남동풍인 경우의 빈도률이 각각 21.2%, 34.7%로서 가장 높다.(그림 2) 이러한 경향은 1981-2020년까지 39년기간 해안에 들이부는 바람방향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최근 10년간과 대비해보면 남동풍이 3.8% 더 강화되였으므로 해안에 경사져들어오는 파도의 영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보여준다.

2009-2018년기간 해안선변화
그림 3. 2009-2018년기간 해안선변화

2) 연구수역에서 입사파도와 저질특성, 해안경사도를 고려하는 4개의 연안수송률공식들을 리용하여 2009-2018년기간 해안선변화를 반영하는 정도를 평가해보면 Kamphuis-2013식이 표준편차가 가장 작고 모의정확도(Skill)도 가장 높았다. 그러므로 직선모래질해안인 연구수역에 가장 잘 맞는 연안수송식은 Kamphuis-2013식이라는것을 알수 있다.(그림 3)

3) 2020년 태풍 9호기간 3.5m의 파도가 짧은 기간 입사해들어올 때의 해안변화정도를 개선된 DHM모형으로 분석해보면 연안수송량의 크기가 평년에 비해 3.8배정도 커지며 연구수역의 남단이 모래보충원천이 없는 비침식해안이므로 해안선의 침식이 증가될수 있다. 한편 높은 파도에 의한 수직수송도 무시할수 없으므로 연구수역의 해안침식을 막자면 남동방향의 입사파에 의한 모래이동방지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연구결과는 잡지 《Journal of Coastal Conservation》에 《Shoreline change along the Yombunjin sandy coast (DPR Korea) during Typhoon Maysak (2020): comparison of four longshore sediment transport formulae》(https://doi.org/10.1007/s11852-024-01090-x)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