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동리산동력학계의 유전족에 의한 카오스성과 예민성에 대한 연구

 2023.10.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초과학은 과학기술강국을 떠받드는 주추입니다. 기초과학이 든든해야 나라의 과학기술이 공고한 토대우에서 끊임없이 발전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콤팍트거리공간을 그 자체로 보내는 련속넘기기렬에 의하여 주어지는 비자동리산동력학계의 카오스성과 예민성을 유전족을 리용하여 연구하였다.

카오스의 발견과 더불어 지난 40년동안 많은 연구가 자동계에서 진행되였다. 그러나 물리적, 생물학적, 경제적인 문제들과 같은 현실세계의 문제들에서 발생하는 많은 복잡한 계들은 반드시 비자동계에 의하여 표현된다.

일반적으로 자동계의 동력학적거동보다 비자동계의 동력학적거동을 연구하는것이 더 곤난하다. 그러므로 비자동계의 리론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자동계보다 범위가 더 넓다.

최근에 많은 수학자들은 비자동계의 복잡성에 중점을 두고 이것의 카오스적인 성질들을 연구하면서 자동계에 대한 적지 않은 수학적개념들을 비자동계에로 일반화하였다.

우리는 일정한 조건하에서 동정도련속인 련속함수렬에 의하여 구성되는 비자동리산동력학계의 유전족에 의한 카오스성이 그 반복계의 유전족에 의한 카오스성과 동등하며 유전족에 의한 예민성에 대해서도 류사한 결과가 얻어진다는것을 증명함으로써 선행의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고 선행연구들에서 제기한 문제점에 긍정적인 해답을 주었다.

구체적인 결과는 잡지 《Discrete and Continuous Dynamical Systems-Series B》에 《Inheritance of F-chaos and F-sensitivities under an iteration for non-autonomous discrete systems》(https://doi.org/10.3934/dcdsb.2022053)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