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금강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2026.10.8.

금강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동부해안지대에 위치한 화강암산지이다. 금강산은 다양한 자연경관과 특출한 자연미, 의의있는 지질학적특징을 보여주는 자연 및 문화유산지역이다.

금강산지역은 중-저산성산지에 속하며 주봉은 해발높이가 1 639m인 비로봉이다.

비로봉
사진 1. 비로봉

금강산지역은 시생대로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지각발전력사를 거치였지만 기본적으로 중생대 백악기의 거대한 암장작용과 신기구조운동에 의하여 바탕암석이 형성되고 산체의 기본형태를 갖추었으며 제4기빙하작용을 포함한 여러가지 풍화작용에 의하여 오늘과 같은 모습을 이루게 되였다.

금강산은 특출한 자연미와 독특한 지리적위치 및 지질학적특징으로 하여 《바다에서 솟아오른 금강석의 산》으로 불리운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천태만상의 자연경관과 특이한 자연미를 가진 천하절승인 금강산을 세상에서 진귀한 금강석에 비유하여 붙인 명칭이다.

금강산은 조선동해와 직접 접하고있는 특이한 자연지리적조건과 오늘까지도 계속되고있는 륭기운동의 영향으로 산지경관과 계곡경관, 호수경관, 바다가경관이 하나로 조합되여 특출한 자연미를 이루고있는 명승의 집합체이다.

금강산은 높은 산봉우리들과 골짜기, 폭포, 담소, 호수, 극적인 바다풍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화강암체들은 전형적인 풍화작용의 형태들과 놀라움을 자아내는 기암들을 가진 지모구조의 특출한 실례를 보여주고있다. 산과 골짜기들은 빽빽한 수림지역을 이루고있으며 한편 해안가와 습지들은 철새들의 서식지로 되고있다.

금강산의 경관자원들은 개개가 다 독자성이 강하며 특색있는 자연미를 가지고있다. 좁고 깊은 초생달모양의 협곡안에 묘하게 감추어진 자연의 기적과도 같이 신비한 상팔담, 권곡의 한쪽측벽에 생긴 현곡에서 떨어져내리는 가장 깊은 폭포공을 가진 구룡폭포, 수많은 돌기둥들이 밀집되여있는 만물상, 자연의 수수께끼와도 같은 수정봉과 바리봉의 풍화공떼, 바다가에 생겨난 기이한 모양의 자연바위 선조암 등과 같은 독특한 대상들은 극적인 자연미를 보여주고있다.

상팔담
사진 2. 상팔담

만물상
사진 3. 만물상

금강산은 각이한 생태지역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폭넓은 서식지와 생물다양성을 제공해주며 세계생물구계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놓인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강산은 2025년 7월 13일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7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