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많이 매장되여있는 지하자원을 남김없이 개발리용하는것은 원료, 연료, 동력문제를 풀기 위한 중요한 방도입니다.》 (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동과 련상동에 분포하는 신의주주층에서는 다양한 곤충화석들이 발굴되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류형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벌류
Sinuijuhelorus baektoensis, Angarosphex baektoensus
메뚜기류
Sinuijuboilus baektoensis
잠자리류
Stenophlebia ryonsangensis
매미류
Stellularis sinuijuensis
바퀴류
Habroblattula drepanoides, Perlucipecta aurea, Spinaeblattina baekthoensis, Paekthoblatta coreanica
딱정벌레류
Zygadenia liui
이러한 다양한 곤충화석들은 신의주주층의 지질시대를 밝히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Stenophlebia ryonsangensis (그림. 1) 와 Stellularis sinuijuensis (그림. 2) 와 같은 곤충화석들은 백악기하세를 가리키는 표준화석들이다.
이러한 곤충화석들과 신의주주층의 화석조합 《E-E-L》(Ephemeropsis-Eosestheria-Lycoptera)에 근거하면 신의주주층의 지질시대는 백악기하세 (바렘-아쁘뜨년층)이다.
이와 같이 백토동화석보호구의 곤충화석들은 아주 다양하며 이러한 곤충화석들은 신의주주층의 지질시대를 밝히고 당시의 환경을 복원하는데 리용할수 있다.
이상의 내용은 Elsevier출판사의 잡지 《Palaeoworld》에 《A new odonatan (Stenophlebiidae) from the Lower Cretaceous Sinuiju Formation of North Phyongan Province,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https://doi.org/10.1016/j.palwor.2021.02.002) 의 제목으로 발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