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빛흡수공기졸인 밤색탄소(BrC)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방출은 BrC의 무시할수 없은 원천이지만 자동차로부터 방출되는 BrC의 광학적특성은 거의나 연구되지 않았다.
우리는 차대동력측정기시험과 도로차동굴관측을 통하여 자동차원 BrC의 흡수옹그스트롱지수(AAEBrC)와 흡수배출세기(EFabs)를 평가하였다. 이 값들은 BrC의 광학적농도(AOD)를 정확히 해석하는데서 중요하다. AOD는 BrC의 지구기후변화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평가하는데 리용된다. 다른 대표적인 빛흡수공기졸의 하나인 검은색탄소(BC)의 EFabs도 대비를 위하여 함께 평가하였다.
자동차원 BrC의 AAEBrC는 3.83 ± 0.092이였다.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원 BrC의 370nm파장에서의 EFabs의 평균값은 혼합차대렬에 대해서는 0.081 ± 0.0058 m2 kg−1, 휘발유차에 대해서는 0.074 ± 0.018 m2 kg−1, 디젤유차에 대해서는 1.66 ± 0.71 m2 kg−1이였다. 자동차원 BrC의 EFabs는 석탄연소와 생물질연소에 의하여 방출되는 BrC의 값보다 낮았다. 자동차원 BrC의 EFabs를 보면 휘발유차의 경우에 그 값은 석탄연소와 생물질연소원 검은색탄소(BC)의 값보다 훨씬 낮았지만 디젤유차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석탄연소와 생물질연소원 BC값보다 높았다. 휘발유차와 디젤유차에서 방출되는 BrC에 의한 370nm파장에서의 빛흡수는 전체 교통관련 빛흡수의 7.2 ± 2.1%와 1.5 ± 0.77%였다.
연구결과는 잡지 《Environmental Pollution》에 《Optical properties of vehicular brown carbon emissions: Road tunnel and chassis dynamometer tests》(https://doi.org/10.1016/j.envpol.2023.121037)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