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성난연제에티드론산암모니움을 리용한 내구성난연면천의 제조와 특성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 응용화학연구소에서는 용해공복을 비롯한 의복류와 야외구조물의 차광막천이나 보호막천의 난연가공을 실현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난연성능이 높고 무독성인 유기난연제를 합성하고 그것을 면천과 견고하게 결합시켜 내구성이 높은 난연면천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있다.

초산과 옥시염화린, 아린산으로부터 록색제품인 무독성유기린산계난연제 에티드론산암모니움을 합성하고 디시안디아미드를 결합제로 하여 에티드론산암모니움을 면섬유소와 결합시키기 위한 합리적인 조건을 밝혔다.

초산과 옥시염화린, 아린산으로부터 에티드론산을 합성하기 위한 1단계반응에서 합리적인 반응조건은 물질량비(초산:옥시염화린:아린산) 1:1.5:3, 축합반응온도 100℃, 축합반응시간 3시간, 물분해반응시간 4시간, 물분해온도 100℃이며 이때 거둠률이 80~83%라는것을 밝혔다.

에티드론산과 뇨소로부터 난연제 에티드론산암모니움을 합성하기 위한 2단계반응에서 합리적인 반응조건은 물질량비(에티드론산:뇨소) 1:3, 반응온도 100℃, 반응시간은 2시간이며 이때 거둠률이 87~90%라는것을 밝혔다.

난연처리된 면시편의 기계적 및 물리적성질들은 대조면시편과 비교할 때 약간 감소되였으나 응용상 문제될것은 없다. 면의 난연처리를 위한 반응의 접지결합률을 높일수 있는 반응조건을 찾은것은 난연면직물생산에서 한걸음 전진한것으로 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2024년 3월 잡지《Iranian Polymer Journal》에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durable flame retardant cotton fabrics using phosphorylation reaction of cellulose with ammonium etidronate》(https://doi.org/10.1007/s13726-024-01287-9)의 제목으로 출판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