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이 7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서 조선로동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한개 도시와 같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게 높은 수준에서 완공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양덕의 산발들을 뒤흔들며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중요직책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인 김영남동지,양형섭동지,최영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리수용동지,박태덕동지,박태성동지,김영철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당중앙위원회 일군들,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양덕온천문화휴양지봉사관리소 종업원들,양덕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일군들,근로자들,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인민군지휘성원들,군인건설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최룡해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그는 양덕땅에 당에서 구상한대로 온천문화휴양지가 특색있게 꾸려진것은 올해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알리며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의의깊은 사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온천욕과 스키타기,말타기를 함께 할수 있는 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최고의 질적수준에서 하도록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훌륭히 완공된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굳게 뭉쳐 그 어떤 혹독한 도전도 뚫고나가는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선언한 자력갱생로선의 거대한 승리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굽어보시며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양덕지구에 문화휴양지를 꾸려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써오신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정서생활분야를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우리 인민이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하려는 당의 구상이 또 하나 실현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실내온천장에서 온천욕을 하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면서 봉사조직을 더 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스키종합봉사건물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기재봉사매대앞에서 스키기재들을 보아주시면서 온천치료와 함께 스키봉사도 받을수 있어 인민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몸소 삭도를 타시고 스키장정점에도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가파로운 주로를 나는듯이 지쳐내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면서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이어 승마공원과 조마장에서 말을 타고있는 청소년학생들의 모습을 보아주시고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인민을 현대문명에로 이끄는 향도자,인도자라고 하시면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완공은 가장 정확한 령도력과 가장 위대한 향도력으로 막아서는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조선로동당만이 안아올수 있는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온천문화,온천문명을 안겨주게 된것도 대단히 기쁜 일이지만 이런 문명을 바로 인민군군인들의 손으로 건설한것이 더욱 기쁘다고,일진광풍의 기상으로 수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는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고,만점짜리라고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는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문명의 개척자로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왔다고 하시면서 이런 거창한 창조대전,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보람찬 전구에 불러준것은 당의 더없는 믿음이라고,앞으로도 당의 부름에 《알았습니다.》의 대답소리를 높이 울리며 산악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