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의 부인인 리스 꾸에스따 뻬라싸녀사는 5일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참관하였다.
존경하는 리설주녀사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성동지,관계부문,대학의 일군들과 함께 리스 꾸에스따 뻬라싸녀사를 따뜻이 맞이하고 동행하시였다.
대학의 학생들이 리스 꾸에스따 뻬라싸녀사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열렬히 환영하였다.
리스 꾸에스따 뻬라싸녀사는 나라의 음악예술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 강화발전되여온 대학의 연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성악학부 강의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존경하는 리설주녀사께서는 리스 꾸에스따 뻬라싸녀사와 함께 음악당에서 대학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