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주체37(1948)년 9월 9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국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 규정되여있다.
기발의 붉은색은 공화국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며 흰색은 공화국이 하나의 피줄, 하나의 언어, 하나의 문화를 가지고 한 강토에서 정직하게 살아온 단일민족국가라는것을 보여주며 푸른색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세계의 평화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의 힘찬 기상을 상징한다. 붉은 오각별은 항일투쟁의 전통을 이어받아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들의 높은 기상과 공화국의 전망을 보여준다. 너비와 길이의 비률은 1대 2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함께 주체37(1948)년 9월 9일에 제정되였다.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 규정되여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주체36(1947)년에 작곡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자원, 5 000년의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가진 조선인민의 긍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번영하는 나라를 건설하고 영원히 빛내여나갈 인민들의 높은 애국심을 반영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1.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이 세상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력사에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론 인민의 이 영광 몸과 맘 다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론 인민의 이 영광 몸과 맘 다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2. 백두산기상을 다 안고 근로의 정신은 깃들어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 세계 앞서나가리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