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문학부의 기본사명은 다른 나라와 지역들의 언어와 함께 정치, 경제, 력사, 문화에 대한 깊은 지식을 소유한 실력있는 외국관계전문가, 외교관, 국제관계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전교의 대학생들에 대한 외국어교육을 담당수행하는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당시에는 문학부에 소속된 로씨야어문학강좌가 전공과와 대학일반과의 로어강의를 맡아 진행하였다. 1949년 9월 1일 문학부에서 여러 사회과학학부들이 갈라져나오면서 로씨야어문학과와 영어문학과로 구성된 외국어문학부가 조직되였다.

외국어문학부는 13개의 강좌(영어문학강좌, 로어문학강좌, 중어문학강좌, 도이취어문학강좌, 프랑스어문학강좌, 영어1강좌, 영어2강좌, 로어강좌, 중어강좌, 일본어강좌, 외국문학사강좌, 외국어정보강좌, 국제관계학강좌)를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로씨야어문학과, 중국어문학과, 도이취어문학과, 프랑스어문학과, 일본어문학과, 영어문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학사, 국제관계사에 대한 과목들이다.

외국어문학부에서는 박사 30여명을 비롯한 21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소유자는 80여명이다.

1 3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