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과학부의 기본사명은 나라의 자원, 환경의 조사와 개발리용, 보호관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갈수 있는 창조형, 실천형인재들을 양성하며 나라의 각종 자원, 환경을 평가예측, 보호 및 관리하고 합리적인 리용방도를 세워 국가의 지속적발전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다.
1947년에 력사문학부안에 설립된 지리학과를 모체로 하여 1949년에 지리학부가 창설되였다. 2004년에 지구환경과학부로 개칭되였다.
지구환경과학부는 5개의 강좌(자연지리학강좌, 국토계획학강좌, 수문학강좌, 해양학강좌, 간석지강좌)와 3개의 연구소(생태환경연구소, 지구공간정보연구소, 기상연구소)를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지구환경과학과, 국토관리학과, 생태환경학과, 기상수문학과, 해양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지구환경과학기초》, 《지형학》, 《국토계획지원설계》, 《국토관리학》, 《환경학》, 《환경영향평가》, 《지도학》, 《기상학》, 《일기예보학》, 《수문학》, 《하천동력학》, 《해양학통론》, 《행양환경보호》, 《지리정보체계》, 《간석지학》, 《해안공학》, 《측량학》 등이다.
지구환경과학부에서는 후보원사 2명, 박사 40여명을 비롯한 15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소유자는 40여명이다.
1 0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