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학부의 기본사명은 우리 나라에서 력사교육과 력사학연구의 기본거점으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력사와 조선력사, 고고학, 민속학, 외국사부문의 전문가들을 육성하는것이다.
력사학부는 1949년 력사문학부에서 분리되여 설립되였다.
력사학부는 6개의 강좌(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혁명력사1강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혁명력사강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혁명력사강좌, 외국사강좌, 종교강좌, …)와 2개의 연구소(조선력사연구소, 민족유산연구소)를 가지고있다. 조선력사연구소에는 고대사연구실, 중세사연구실, 근대사연구실이 있으며 민족유산연구소에는 고고학연구실, 민속학연구실, 박물관학연구실, 인류진화발전사연구실이 있다.
학과로는 혁명력사학과, 조선사학과, 외국사학과, 고고민속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혁명력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혁명력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혁명력사》, 《조선력사》, 《조선민속학》, 《조선대외관계사》, 《조선고고학》, 《조선신분제도사》, 《조선토지제도사》, 《조선주택사》, 《외국사》 등이다.
력사학부에서는 후보원사 1명, 박사 60여명을 비롯한 16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소유자는 70여명이다.
1 2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