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부의 기본사명은 법학교육의 중심기지로서 인민정권사업과 사법검찰사업, 국제문제와 국제경제관계분야, 법제정과 집행에서 법률적으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능숙하게 해결할수 있는 과학연구능력과 창조적응용능력을 소유한 법학부문의 핵심골간을 양성하며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가건설리론과 법리론을 더욱 완성하고 법해설사업을 잘하여 온 나라에 법질서와 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우는데 이바지하는것이다.
1946년 대학의 창립과 함께 법학과와 경제학과를 가진 법학부로 발족하였다가 1947년 경제법학부로 개칭되였으며 1949년에 경제법학부에서 분리되여 법학부로 되였다. 1976년에 철학부와 통합되여 철학법학부로 불리웠다. 1980년에 다시 법학부로 분리되였다가 1999년에는 법률대학으로 되였으며 2019년 다시 법학부로 되였다.
현재 법학부는 6개의 강좌(정치학강좌, 법리론강좌, 국가관리법강좌, 형사법강좌, 민법강좌, 법률조종학강좌)와 2개의 연구소(국제법연구소, 법률연구소)를 가지고있다.
학과로는 법학과와 국제법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헌법학》, 《법제정학》, 《로동법학》, 《민법학》, 《증권법》, 《형법학》, 《형사소송법학》, 《국제법》, 《국제조약법》, 《국제민사소송법》, 《외국상법》, 《외국민법》, 《국제무역법학》, 《국제중재법학》, 《국제사법학》, 《범죄수사학》 등이다.
법학부에서는 후보원사 1명, 박사 30여명을 비롯한 9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소유자는 50여명이다.
1 2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