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학부의 기본사명은 수학, 물리학, 화학을 비롯한 폭넓은 기초지식과 기계, 전자, 자동화, 인공지능분야의 린접지식, 재료과학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는 전공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첨단재료개발능력을 겸비한 개발창조형의 재료과학전문가를 양성하는것이다. 또한 나라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재료의 질을 높이고 우리에게 없거나 부족한 재료들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인민경제부문별수요를 충족시켜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는데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는것이다.
재료과학부는 2010년 물리학부에 있던 재료부문강좌들인 극소형전자학강좌, 고체물리강좌, 금속물리강좌와 화학부의 재료화학연구실들을 모체로 하여 창설되였다.
재료과학부에는 4개의 연구소(금속재료연구소, 기능재료연구소, 나노재료연구소, 반도체공학연구소)와 1개의 강좌(재료설계강좌)가 있다. 매 연구소들에는 각각 3개의 연구실들이 있다.
학부에서는 후보원사 1명, 박사 30여명을 비롯한 110여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사업하고있다. 그중 교수, 부교수의 학직소유자는 30여명이다.
학과는 단일학과로서 재료과학과가 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은 《재료과학기초》, 《재료열력학》, 《재료의 물리적성질》, 《재료의 력학적성질》, 《재료분석》, 《계산재료학》, 《물리화학》, 《재료합성화학》, 《금속재료학》, 《기능재료》, 《반도체재료학》, 《복합재료》, 《나노재료》 등이다.
8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