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연구원의 기본사명은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하고 세계첨단수준의 경계과학연구와 새 학문개척, 국가중점과제수행에서 주도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전도유망한 학자들을 세계적수준에서 질적으로 키워내는것이다.

사회과학연구원은 사회과학분야에서 첨단 및 경계과학을 개척하고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세계적수준의 학자들을 키워내는 박사원이후의 과학연구 및 인재양성기지이다.

사회과학연구원에는 45살미만의 학자들로서 박사학위를 소유하였거나 박사학위론문을 완료한 전도유망한 대상들, 해당 분야의 첨단연구 및 경계과학을 개척하고 과제를 맡아 수행할수 있는 대상들, 국내외적으로 의의있는 연구종자를 쥐고 추진중에 있는 대상들을 받아들인다.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사의 양성기간은 3~5년이다.

연구사에 대한 양성은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 및 과학연구기관 학자들의 학술적지도, 저명한 국내외학자들과의 공동연구, 외국실습, 자학습 등을 통하여 진행한다.

200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수십명의 세계과학계가 인정하는 학자들을 양성하였다.

사회과학연구원에는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을 위한 통신생과정안도 있다.